1. 코로나19로 다시금 주목,
돈의 새로운 형태 'CBDC'
2020년 7월 중순에 정부에서 발행하는 '경제 개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에는 코로나 이후의 보다 개선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화 추진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것은 '디지털 엔화'의 발행입니다. 디지털 엔화는 일본 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를 말합니다. 전자 화폐와 달리 지폐와 같은 법정 통화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라고 부르며, 현재 세계 각국의 은행들이 대거 실증 실험 및 도입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CBDC에 대한 검토는 암호화 자산 '비트 코인'의 보급과 페이스북이 2019년 6월 발표한 디지털 통화 '리브라'가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난으로 인해 단번에 논의의 양상이 바뀌게 된 것이죠. CBDC의 연구가 가장 앞서 있던 중국이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지폐의 소독을 실시하는 가운데, 국유 은행 주요 간부 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책으로서 CBDC 발행 가속 가능성에 대해 언급 했던 것이죠. 미국에서도 같은 해 3월 하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자 구제로 '디지털 달러'의 형태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초안이 나왔었습니다. 또한 국제 결제 은행 (BIS)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에 의해 CBDC의 요구가 높아질지도 모른다'라고 전했었죠. 일본에서도 디지털 엔화가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 노인 의료비 부담
10% 증액 검토
75세 이상인 사람의 의료비 부담에 대해 연수입 240만 엔 이상 383만 엔 미만의 사람을 현재의 10% 부담에서 20%로 끌어올리는 방안이 후생 노동성에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약 190만 명. 스가 정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상황을 보면서 전 세대 형 사회 보장 검토 회의 등에서 논의되며, 연말까지 결착을 도모할 태세입니다. 고령자에 부담액을 증가하는 요구에 '고통'을 동반하는 개혁으로, 연수입의 기준을 둘러싸고 정부, 여당, 의료관계 단체에서도 논의가 쟁쟁하며 정부는 조정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생 노동성 잠정 추산에 따르면, 고령자에 의료비 부담이 10%에서 20%로 오르면, 창구에서 지불하는 금액은 연간 3만 5천 엔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3.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발표
일본의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10월 1일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올해 봄에 애인이 있으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속사에 알렸다고 합니다. 상대는 금융계의 기업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친구 부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비슷한 가치관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요.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 발표문에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설명과 이후 결혼 계획에 대한 결의가 명확하게 적혀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은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1986년생인 이시하라 사토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인간실격' '사다코 3D: 죽음의 동영상', 드라마 '리치맨, 푸어 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 걸 코노 에츠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일본소설추천 1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원작 소설
일본 현지 2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젊은 작가 스미노 요루의 압도적 데뷔작!
자의적인 은둔형 외톨이 남학생 ‘나’는
우연히 초긍정 인기 만점 동급생인
사쿠라의 〈공병문고〉를 발견하고
비밀을 공유 하면서 그녀와 잠정적인 친구 계약을 맺는다.
‘네가 죽기 전까지’ 임시 친구 계약을
맺은 사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점점 자신에게는 없는 그녀의 뭔가가 옮겨 온다.
게다가 묘한 감정까지 쌓여가는 것 같다...
-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
- 2016년 쓰타야서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독서 미터 읽고 싶은 책 랭킹(2015년 8월) 1위
- 2016년 토한 베스트셀러 문예서 1위
- 2016년 닛판 베스트셀러 단행본 픽션 1위
- 2016년 12월, 제3회 Yahoo! 검색
컬쳐 카테고리 소설부문상 수상
- 독서 미터 월간 랭킹(2016년 3월) 1위
- 2015년 연간 베스트셀러 6위
일본소설추천 2
고백
2010년 개봉한 영화 고백의 원작소설!
추리 신인상을 수상한 30대 주부
작가 미나토 카나에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
압도적인 필력과 치밀한 구성
학교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여교사가
종업식 홈룸 시간에 범인인
소년을 지목하는데...
-2009년 서점 대상 1위
-2008년 순위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위
-2010년 오리콘 "책" 랭킹의 문고 부문에서 1위
-2010년 11월 시점 누적 판매 210만 부를 돌파
-2019년 12월 누계 부수358만 부
일본소설추천 3
악의
인간의 마음속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최고봉!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
한국에서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인기가 대단한 작가!
인기 작가의 죽음에 얽힌
이 소설은 ‘범인은 누구인가’보다
‘왜,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를 묻는
히가시노 특유의 가해자에 대한 성찰과
그 화법이 절정을 이룬 소설.
-2001년 TV 드라마로 방영
일본소설추천 4
악의 교전
한국에서는 소설과 영화 '검은집'으로
유명한 기시 유스케의 소설.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 ‘기시 유스케’의 신작.
사이코 패스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왕따, 성희롱,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2015 일본 아마존 서점 1위
2015 오리콘 책 1위
일본 미디어 매체에서 극찬
2010년 주간 문춘 미스터리 1위
2011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위
2011년 일본 서점대상 수상
차 브랜드 추천 1
루피시아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둔 루피시아
제철 홍차, 녹차, 우롱차는
물론 블렌드 티 등 연간 400 종류
이상의 차를 전세계의 판매하는
차 전문 브랜드입니다!
일본에는 140개 점포가 있으며,
파리, 호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 브랜드 추천 2
T2
199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탄생한
호주 최대의 차 전문 브랜드!
홍자, 녹차, 중국차, 과일차 등
200 종류의 차를 판매합니다!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맛이
발매되기도 하죠.
호주의 유명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서도 T2의 차가
제공되는 만큼 호주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합니다!
올해 일본에도 상륙했으며,
오사카에 직영 매장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있어요!
갤러리 카페 "apart"
주소: 〒530-0033
大阪府大阪市北区池田町
1-27 JR 天満역 도보3분
Tel : 06-7172-4583
Open : 10 : 00 ~
정기 휴일 : 화요일
차 브랜드 추천 3
FORTNUM & MASON
포트넘 앤드 메이슨
1707년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식료품 브랜드
영국 왕실에 납품한 브랜드
포트넘 엔드 메이슨은
일본 전국에 14개 점포가 있다.
차, 잼, 꿀, 쿠키등이 유명하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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