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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집값 - 오사카



일본 내 외국인의

“정착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탄생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일본부동산

아주르 입니다.


일본어학연수

일본유학

일본취업

일본워킹홀리데이

외국인의 마음은

외국인인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200% 만족도를 보장합니다!



 


오늘은 일본을 대표하는

상업도시이자 항구도시

오사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사카는 예전 수도 였던

교토와 가깝기 때문에

많은 상인이 찾게 되었고

상업이 발달할 수 있었죠!


구리코, 샤프, 산토리,

파나소닉, 이토추 상사 등

일본을 대표하는 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오사카에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사카부 내에서도

특히 외국인이 많이 살며

가장 활성화된 오사카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총 24개의 구로 구성되어 있는 오사카시의

시세, 특징, 노선, 치안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시세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이 게시물의 데이터는

일본 사이트로부터 추출한 데이터로

정리하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일본 부동산 사이트

홈즈의 데이터 입니다.

1인가구 (원룸,1K,1DK)의 신축,

구축의 종합적인 시세입니다.

위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월세가 비싼 지역은

추오, 키타, 니시,

후쿠시마, 텐노지 입니다.

JR 오사카 환상선 안쪽이죠.

추오쿠에는 신사이바시와

닛폰바시 등의 번화가와

혼마치 등의 오피스가 가 있습니다.

언제나 붐비죠!

(가장 비싼 지역인 키타하마

(증권가)도 추오쿠에 있죠)

키타쿠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부촌이며,

우메다 등의 번화가와 요도야바시

등의 오피스가가 있습니다.

니시쿠는 비즈니스 번화가에

인접한 주거 지역이며

아메무라 등의 패션 중심지가 있습니다.

또한 호리에, 신마치는 주거 지역으로

재개발 중인 지역입니다.

후쿠시마쿠는 번화가와 인접한 구 중

치안이 가장 좋으며 또한 남바까지 30분 미만,

우메다/신사이바시는 자전거로갈 수 있죠,

텐노지쿠는 인근에 츠텐카쿠와 신세계등의

번화가 있으며, 문교 지역입니다.

참고로 요도가와쿠는 허브지역이며

교통편과 치안이 좋은

오피스가인 신오사카가 있죠!


 

한국분들은 나니와쿠와

이쿠노쿠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니와쿠의 경우, 난바/신사이바시/신세계

등의 번화가와 사쿠라가와/다이코쿠쵸의

주거 지역이 분리되어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쿠노쿠의 경우, 한인타운(츠루하시)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죠!

또한 13만 2천 명중 3만명이 외국인

일정도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습니다.

주거 지역은 모모다니역,

테라다역 주변입니다.

두 지역 다 비싼 지역이지만

그 안에서도 주거 지역은

야칭이 그나마 저렴하고 치안도 좋습니다.

만일, 번화가에 근접한 지역 중

보다 저렴한 지역을 찾고 계시다면

조토쿠, 스미요시쿠 , 이쿠노쿠,

아베노쿠, 히가시요도가와쿠

도 한번 고려해주세요!

노선만 잘 이용한다면 훨씬 더 좋은 집에서

저렴한 야칭으로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전철을 자주 탄다면

아래 노선들을 기억해주세요!

미도스지선: 신오사카, 우메다, 혼마치, 신사이바시

난바, 텐노지, 도부츠엔마에

((오사카의 번화가와 오피스가를 환승없이 한번에 통과하는 선)

사카이스지선: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 미나미모리마치

사카이스지혼마치, 닛폰바시

(오사카의 대표적인 허브지역을 한번에 통과하는 선)

타니마치선: 히가시우메다, 덴마바시, 미나미모리,

타니마치욘쵸메, 텐노지

(번화가, 주거지역, 허브지역을 통과하는 선)


오사카 환상선: 오사카, 벤텐쵸, 후쿠시마, 이마미야, 신이마미야

츠루하시, 텐노지

((번화가와 주거지역을 통과하는 선)



 

반면, 순수하게 입지만 놓고

판단해보면 어떨까요?

야칭이 저렴해지는 이유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번화가와 멀어서

2.교통이 불편해서

3.치안이 안좋아서

셋 중에 하나로 인해 야칭이 많이 좌우되죠.

그럼 자주 문의 주시는 치안을 볼까요?

오사카시 내 치안이 좋은 곳은

조토쿠, 요도가와쿠, 아사히쿠,

츠루미쿠, 후쿠시마쿠 입니다.

번화가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구가 많죠.

오사카시 내 치안이 안 좋은 곳은

니시나리쿠, 텐노지쿠, 츄오쿠

키타쿠, 나니와쿠가 있습니다.

치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홍등가는 대표 5대 신치가 있습니다.

니시나리쿠: 토비타신치

니시나리쿠: 타키신치

니시쿠: 마츠시마신치

이쿠노쿠: 이마자토신치

이즈미시: 시노다야마신치


니시나리의 경우,

일본 최대의 슬램가 아이린지구가 있기도 합니다.

아이린지구는 토비타신치 바로 옆이며

신이마미야역, 도부츠엔마에역, 이마이케역 주변이죠.

노숙자 및 생활 보호 수급자,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도시입니다.


 

다만,

치안이 안좋다고 해도 지역에

따라 안전한 장소도 있습니다.

니시나리쿠라고 하더라도

타마데역, 키시노사토역, 쇼텐사카역 등

아이린 지구와 떨어진

주택가가 존재하며 치안도 좋습니다.

저렴한 신축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쇼텐사카역 근처에는 고급 주택가도 있죠.

실제로 오사카시 내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나니와쿠 (72.5%) 니시나리쿠 (67.8%)

추오쿠 (65.8%) 키타쿠 (61.8%) 입니다.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1인 가구 비율이 오히려 높죠?

이유는 1인 가구 맨션들이 많은 주거 지역이

확실하게 있고 주위에

자정까지 영업을 하는 마트나

가게들이 많아 밤에도

길거리가 환해서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편리한 교통편과 다수의 상업시설은

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여주죠!

무엇보다 범죄 수와 인구비율로 봤을 때

오사카가 가장 치안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어떤 범죄인지 자세히 살펴보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오사카에서 범죄 건수는 소매치기와

차량 절도 건이 가장 많습니다.

강력범죄나 폭행사건 등은 비슷하거나

도쿄가 조금더 많죠.

상업 지역이자 관광지이고

인구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범죄 건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범죄 건수 만으로

치안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지역의 인구 밀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살기가 편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1인 가구 신축 맨션이 많이 지어지며

'상대적으로' 치안이 나은 주거지역은

나니와쿠: 다이코쿠쵸역, 사쿠라가와역

추오쿠: 타니마치로쿠쵸메역

키타쿠: 덴마역, 미나미모리마치역

니시쿠: 니시나가호리역, 니시오하시역

요도가와쿠: 신오사카역

히가시요도카와쿠: 아와지역, 카미신조역

(과거 도축장이 있었고

현재는 외국인이 많이 살아

치안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인들

사이에서 알려진 기준입니다!

리츠메이칸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분들이

입지에 비해 월세가 저렴하여

많이 살고 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치안과 교통편이 좋은 만큼

야칭은 비교적 비쌉니다)

사실 치안에 있어서는

집에서 역까지의 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안전한 동네라고 할지라도

역에서 도보로 30분 이상이 걸리고

집 근처에 가로등이 적다면

치안이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어느 지역이나

양면성은 존재합니다.

밝은 면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면도 반드시 있죠.

게다가

맨션의 입지, 동네 분위기, 월세 시세,

입주자 분의 생활패턴, 주요 이동 경로

직장, 학교의 위치 등에 따라 어두운면은

좋은면이 되기도 하고

좋은면은 어두운면이 되기도하죠.

그러므로

1년이고 3년이고 6년이고

긴 시간을 보낼 나만의 보금 자리는

신중하게 결정 해야만 합니다.

꼼꼼하게 따져 야만 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외국인이

더 나은 일본 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아주르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홈즈, 스모, 앳홈 등

일본부동산사이트에서

본 집도 안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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