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주 잠깐 5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新たな変異種を初確認 英、南ア型と共通部分 厚労省

1.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첫 확인, 영국형 및 남아공형과 공통 부분 발견, 후생 노동성

후생 노동성은 10일, 브라질에서 출발하여 일본에 도착한 남녀 4명이 일본 공항 검역소에서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형태와는 다른 새로운 변이 종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과 남아공의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는 공통의 변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감염력 또는 감염도, 백신의 영향을 받는지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국립 감염증 연구소는 세계 보건기구(WHO)에 통보하고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4명은 브라질에서 2일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40대 남성, 30대 여성, 10대 남녀입니다. 이 중 10대 여성은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40대 남성은 도착 시에 무증상이었습니다만, 호흡 상태가 악화되어 입원했습니다. 30대 여성은 두통 등을 호소했으며, 10대 남성은 발열의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코로나 변이종은 바이러스의 껍질에 돌기가 배열되어 있으며, 인간의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 수용체와 결합하여 우리 몸에 침투합니다. 일명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를 갖고 있죠.

2. 京阪電鉄がついに半数の駅でごみ箱撤去へ 理由は「家庭ごみ」…段ボール箱やフライパンまで

2. 케이한 전철, 절반에 가까운 역 휴지통 철거, 이유는 "가정 쓰레기"... 골판지 상자와 프라이팬까지


교토와 오사카를 잇는 케이한 전철이 교토와 오사카에 있는 절반에 가까운 역에서 플랫폼에 있는 휴지통을 철거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미 많은 역에서 휴지통 철거의 벽보가 게시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철거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철거의 이유는, "가정 쓰레기"와 같이 도덕 없는 쓰레기 투기가 철거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게이한 전철에 따르면, 현재까지 요도야바시역 (오사카시 추오구) - 데마치 야나기역 (교토시 사쿄구)의 구간을 비롯하여 60개 역의 휴지통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 월 중반이 되어 절반에 다다른 30개 역에서 휴지통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특급이 정차하는 탄바바시역(교토시 후시미구)을 비롯한 스미조메역, 토바카이도역 등의 역에 있는 휴지통은 이미 "휴지통 철거 소식" 이라는 벽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벽보에는 "위생 관리의 관점 및 쓰레기의 감량화를 위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역의 휴지통은 역 안에 있는 키오스크 (매점 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나오는 포장지 등의 쓰레기를 상정하고 설치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가정에서 나온 쓰레기를 반입하는 사람이 늘어 문제가 잇따랐다고 합니다. 휴지통에 "가정 쓰레기 반입 금지"라는 스티커를 붙여 대응 해 왔지만, 최근에는 프라이팬이나 골판지 상자 등이 버려지는 등 가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 투기에 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케이한 전철은 휴지통 철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3. レッドブル、241円→190円に値下げへ 2月1日から「より多くの人へエナジーを」

3. 레드 불, 241엔 > 190엔으로 가격 인하, 2월 1일 부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레드 불 재팬은 1월 10일, 에너지 드링크인 Red Bull (레드 불)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월 1일부터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250ml' 가 241엔에서 190엔으로 되는 등 여러 상품이 인하됩니다.

희망 소매가격 개정이 행해지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250ml 241엔 → 190 엔

레드 불 슈가 프리 250ml 241엔 → 190 엔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330ml 268 엔 → 235 엔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355ml 292 엔 → 245 엔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330ml 296 엔 → 245 엔

※ 가격은 모두 세금 별도입니다

참고로, 2020년 3월에 출시된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화이트 에디션 250ml'은 현재의 190엔 그대로라고 합니다. 또한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 185ml 와 레드 불 슈가 프리 185ml는 지금까지 남은 재고 이후로 판매를 마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마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입니다. 레드 불 재팬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있어서 2021년은 크나큰 도약의 기회가 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 물병자리 (1.20~2.18)

의욕이 너무 앞서면 잘 진행되던 일도 풀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한 걸음 뒤에서 정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군요. 자칫 실수를 범할지도 모르니 술자리를 조심하세요. 애정운: 상투적인 말보다는 진심 어린 선물이나 깜짝 이벤트 등으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세요.

2. 물고기자리 (2.19~3.20)

성과를 위한 기다림이 필요한 날이에요. 기다리는 동안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세요. 대인관계가 넓어지면 여러 분야에서 인정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애정운: 솔로는 자기만족의 날^^ 커플은 공통된 화제와 사랑으로 상대를 매료시키는 힘 있는 데이트가 예상되는군요.

3. 양자리 (3.21~4.19)

모든 것이 불확실한 날이에요. 시작하기 전에 현재 상황을 차분히 관찰한 후 실행해도 늦지 않아요. 혼란에 빠지기 쉬울 때니 철저한 계획이 필요해요. 애정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존심을 내세우지 마세요. 무엇이든 있을 때 다 해줄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4. 황소자리 (4.20~5.20)

욕심으로 인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우선은 다양한 만남을 통해 정보를 구하세요. 원만한 대인관계에 힘쓰는 것도 좋아요. 애정운: 솔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하루! 커플은 만남에 갈등이 없고 관계가 발전하는 하루^^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애정공세을 펼쳐보세요.

5. 쌍둥이 자리 (5.21~6.21)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재점검해 보세요.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어요. 일에서는 모처럼의 기회가 찾아오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애정운: 서로가 상대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감을 북돋워 주세요. 특별한 감정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6. 게 자리 (6.22~7.22)

오늘은 지루하고 짜증 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과중한 업무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결실을 볼 수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애정운: 현재 만나는 상대에게 의구심이 든다면 다른 상대와의 데이트도 괜찮으니 마음이 끌리는 대로 움직이세요.

7. 사자자리 (7.23~8.22)

비현실적인 목표를 경계하세요. 계획은 되도록 간단하게 세우는 것이 좋아요. 욕심을 버린다면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이 생길 거예요.

애정운: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를 끌고 가며 힘 있는 데이트를 이끌어 나간다면 호감도가 백배 자신감이 가득한 날이에요. 이성들에게 인기가 올라가고 당신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요. 행운이 따르니 승진이나 합격, 이익 등 여러 방면에서 즐거운 일들이 생길 거예요. 애정운: 무조건 상대를 믿고 따라주는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진지한 대화가 관건!

8. 처녀자리 (8.23~9.23)

마음이 불안정한 날이에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심을 유지한 채 최선을 다하세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면 생각지도 못한 지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애정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상대의 말을 믿고 따르세요. 서로 교감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9. 천칭자리 (9.24~10.22)

오늘은 학교나 직장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능력을 발휘해서, 주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되겠군요. 다만 변화를 시도하기에는 시기상조에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며 준비하세요. 애정운: 서로의 매력에 반해서 설렘이 가득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데이트가 예상되는군요.

10. 전갈자리 (10.23~11.22)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날이 될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작은 말썽이 생긴다면 타협하는 자세가 중요해요. 이성 간에는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의 감정을 헤아려 보세요. 애정운: 두 사람의 만남을 재충전하기 위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하거나 이벤트 등으로 설렘을 만들어 보세요.

11. 사수자리 (11.23~12.24)

신중함이 관건인 하루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최근 문제가 있다면, 서로에 대한 진실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세요. 애정운: 새로운 장소에서 색다른 데이트를 구상해보세요. 자신의 나태함으로 다툼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12. 염소자리 (12.25~1.19)

불가능이란 없어요. 끝까지 노력하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실패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해 원인을 먼저 찾아보세요.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요. 애정운: 상대방의 이야기를 무조건 들어주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상대가 마음을 활짝 열고 달려올 거예요.
















세븐일레븐

자주 가서 그런지

눈에 띄는 상품이

적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배가 살짝 고파서

참치 마요를 골랐어용

삼각김밥은

역시 참치 마요죠!

호불호 가장 적은

맛이지 않을까 합니당

​편의점

삼각 김밥은

가급적 피하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やんちゃなキウイ

얀챠나키위

⭐️⭐️⭐️⭐️⭐️

제조소: 시즈오카현

2020년 4월 28일 발매

뭔가 올림픽

지원 하나봐용

올림픽 서포트는

기업에 있어서

굉장히 큰 홍보

효과를 줍니다!

기업의 규모

및 신뢰도가

보장되는

효과도 있죠!

뭔가 올림픽 마크에

저도 모르게 손이...

간거는 안 비밀.....

---

키위를 메인으로

5종류의 후르츠가!

키위와 파인앳플의 상콤한 맛!

몸도 기뻐하는 비타민 탓뿌리


저는 처음에

키위 100%만

들어간 줄 알고 샀는데

먹어보니까 뭔가 상큼 시큼

하더라구요

첫 맛은

상상했던 키위맛이

아니라서 놀랐는데

한 입이 두 입되고

두 입이 세 입 되는 ㅎㅎ...

나중에도

또 찾게 될 것

같아용




ヤマザキの

「ふんわりとろける

スフレフロマージュ」

야마자키제빵의

훈와리 토로케루

스후레

⭐️⭐️⭐️⭐️⭐️

제조소: 히로시마현

빵은

역시 야마자키죠

야마자키 빵은

다 맛있어용

그건 그렇고

해외에서는

치즈 케익을

프로마주 fromage

라고 한다고 해요!

수플레는 밀가루, 달걀,

버터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라메킨에 담아

오븐에서 부풀려

구워낸 프랑스의

대표 요리래요!

수플레 치즈 케익이랄까?

오사카 우메다에

점포가 있는

위에 아저씨 모양

그려진 빵도

맛있는데 뭔가

대만 왕카스테라빵

맛이랄까

근데 야마자키 껀 확실히

수플레라그런지

일반 치즈 케익보다

더 부드럽고 촉촉해요

그러다보니

솔직히 물 없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덜 텁텁했어요

치즈케익이

땡기는데

텁텁한 건 싫다면

꼭 드셔보시길!

완전 강추!

솔직히

편의점에

있기 아까울정도

그냥 카페에서

디저트로 나와도

될 정도의 퀄리티가

아닌가 싶어용

눈에 띄면

꼭 드셔보세용

물론...

저는

제빵에 제 짜도

모르지만..

정말 6개월에

한번 빵 먹을까

말까한 제 입맛에

맛있으면..

요로콤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오늘이 주는 한 마디, 앰브로스 비어스 입니다! 이분은 위키백과에 의하면 미국의 언론인이자 단편소설작가이며 풍자 작가래요! 단편 소설은 〈아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가 유명하대요. 그건 그렇고 오늘 저 한마디를 고른 이유는 "예의" 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서에용 일본에 오기 전에도 온 후에도 살면서도 예의, 호의, 를 생각하면 일본이지 않을까 하는 제 나름의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어딜가든 친절한 직원들 뿐이었으니까요. 근데 다만 뭐랄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사람이 속으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예의 있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전 그냥 좋더라구요. 그게 아무리 위선 이라고 하더라두요. 위선은 위선이라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들키면 큰 실망감을 안깁니다. 그게 믿었던 사람이라면 더 그렇죠. 근데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위선은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굳이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한테까지 내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나쁜 감정까지 나쁜 기분까지 솔직하게 모든 감정을 표현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