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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8호 :: 일본생활 매거진


1. 취업 도와준다며 호텔 끌고 갔다, 성범죄 통로된 日구직앱(중앙일보)

일본에서 구직에 도움을 주겠다며 여대생에 접근한 뒤 성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이날 구인·구직 회사 리크루트의 자회사에서 일했던 마루타 겐시로(30·무직)를 준강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구인·구직 앱으로 알게 된 여대생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자택에 데리고 가 이어 여대생에게 수면제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해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든 뒤 준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유명 국립대학인 고베 대학 출신이라고 속이고 취업활동 앱에 자신을 '졸업한 선배(OB)'로 등록했지만 하지만 실제로는 이 대학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취업활동 앱을 활용한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고 지난해에는 일본 스미토모 상사에서 일하는 사원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머무는 아파트를 사무실이라고 속여 취업 준비생을 끌고 간 사례도 있어 대학 선·후배를 매칭해주는 취업활동 앱을 악용하는 사례에 일본 기업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한 기업 측 간부는 "주니어 사원을 직접 만나봤자 취업 준비에 큰 보탬이 되지 않고, 제대로 일을 하는 사원에게는 사실 그럴 틈도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 탄두 더 커졌다...北, 열병식서 신형 SLBM 공개

북한이 제 8차 노동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했습니다.

탄두 크기를 키운 개량형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이후 3개월만에 새로운 SLBM을 내놓으면서 무기체계를 과시한 것입니다. 이날 열병식 보도 기사에서도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 기술적 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SLBM) 세계 최강의 병기가 광장으로 연이어 들어섰다”고 말했으며 일각에서는 북한이 2019년 10월 2일 발사한 SLBM ‘북극성-3형’의 개량형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통신은“위대한 당 중앙의 정력적이며 탁월한 영도에 의해 탄생한 조선노동당식 전략무기,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신형의 주력장비들을 바라보며 관중들은 불가항력의 실체를 비축한 조선의 힘, 강대국의 힘을 실감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지난 10월 열병식 때와 달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은 공개되지 않아 이번 열병식에는 동원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이치현 지사, 아이치 전체가 협력해 감염증 억제하겠다

아이치현이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에 들어감에 따라 현의 대책본부회의가 열려 오무라 지사는 현의 ‘긴급사태조치’에 대한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스가 수상은 13일, 아이치와 기후 등 총 7곳의 부현을 대상으로 코로나19대책의 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치 현은 14일 오전, 현의 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의료와 경제의 관계단체 대표자들에게 오는 18일부터 모든 음식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단축하도록 요청하는 것 등을 담은 현의 ‘긴급사태조치’의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오무라 지사는 매우 심각한 감염상황이기 때문에 현민에게는 긴급사태조치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며 아이치 전체가 협력해 감염증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이치현 의사회의 마세키 미쓰아키 회장은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입원이 필요한 사람인데도 입원할 곳이 확보되지 않아 건강 상태가 급변해 구급차를 부르는 일이 일반적인 일이 됐다며 실로 재해의료의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고야 상공회의소의 우치다 요시히코 전무이사는 막대한 영향이 우려되므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업자에 대한 협력금의 신속한 지급과 지원을 부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 물병자리 (1.20~2.18)

오늘은 무조건 상대의 말을 경청하세요. 지금까지 쌓아온 원만한 대인관계가 잘못된 소문으로 무너질 수 있으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요. 현재 상황을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할 때예요. 애정운: 서로의 눈길에 이끌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짜릿한 데이트가 예상되니 가슴으로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2. 물고기자리 (2.19~3.20)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날이에요. 스트레스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인내심과 지혜를 가지세요. 또한, 몸과 마음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시간을 꼭 만드세요. 애정운: 솔로인 당신도 누군가의 관심을 받게 되는 날! 서로 마음이 끌리고 상태이군요. 가슴 설레는 데이트가 예상되는군요.

3. 양자리 (3.21~4.19)

중요한 일은 철저한 사전 답사를 한 후 결정하세요. 섣부른 결정으로 인해 그르칠 수 있어요. 거래, 계약 혹은 서류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애정운: 애틋한 느낌보다는 강하게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상대를 밀고 당기는 기술이 필요.

4. 황소자리 (4.20~5.20)

순조로운 하루에요. 준비한 것이 있다면 실행에 옮겨도 좋아요. 스스로도 몰랐던 잠재력이 발휘되고 아이디어가 샘솟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애정운: 화려한 만남보다는 서로의 감정 교감 위주로 데이트를 이끌어 나가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겠군요.

5. 쌍둥이 자리 (5.21~6.21)

오늘은 만남을 통해 기쁨을 얻게 되겠어요. 예의 바른 언행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업무에서는 뜻하지 않은 난제에 부딪힐 수 있으나, 지혜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어요. 애정운: 데이트에 있어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상대방에게 확신이 설 수 있도록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겠군요.

6. 게 자리 (6.22~7.22)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잃지 않는 거예요. 당신의 열정에 공감할 수 있는 상대를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애정운: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다툼이 예상되는군요. 배려심과 편안함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겠네요.

7. 사자자리 (7.23~8.22)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요.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세요. 또한, 일로 만나는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어요. 신중하게 움직이세요. 애정운: 편안하고 짜릿한 만남을 주도해 보세요. 뜻밖의 행운도 따르므로 곧 상대에게 고백을 듣게 됩니다.

8. 처녀자리 (8.23~9.23)

좋은 기운이 넘치는 날이에요. 일은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진행해야 실수가 없고 인정받을 수 있어요. 여행길에 행운이 따르니,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는 것도 좋아요.애정운: 솔로는 짝사랑에 빠져있는 행복한 하루! 커플은 두 사람의 관계를 개선해야 할 시점이군요.

9. 천칭자리 (9.24~10.22)

계획을 신속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에요. 당신에게 카리스마가 따르고, 귀인의 도움을 받는 매우 좋은 시기이므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세요. 애정운: 꿈에서나 만날 수 있는 연분을 만나는 순간이군요. 연인이 있는 사람은 삼각관계의 위험도 생겨나겠군요.

10. 전갈자리 (10.23~11.22)

즉흥적인 결정은 금물이에요. 원칙과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아요. 자신에게만 일이 몰리는 것을 원망만 하지 말고 성실히 임한다면 큰 기쁨이 따를 거예요. 애정운: 애교와 멋진 화술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군요, 만남 자체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11. 사수자리 (11.23~12.24)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공을 도모할 수 있는 날이에요. 이성적인 판단으로 현재 상황을 이끌어 나가세요. 마음을 다스리고 도덕적으로 움직이면 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어요. 애정운: 상대의 취향에 맞추어 감각 있게 움직이세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우선 관심을 끄는 것이 포인트.

12. 염소자리 (12.25~1.19)

시작하려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아요. 아직 때가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재점검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인간관계에서는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될 기미가 있어요. 애정운: 무엇이든 둘 만의 공통된 화제와 사랑으로 상대를 매료시키는 힘 있는 데이트가 예상되는군요.















「三ツ矢」ぜいたく桃

미츠야 사치 복숭아

⭐️⭐️⭐️⭐️

2021년 1월 5일 발매

제조소: 효고현

미츠야의

새로운 맛!

복숭아 맛

사이다입니다!

한국에

칠성 사이다가

있다면

일본에

미츠야 사이다가

있죠!

아 참고로

미츠야는

아사히의

상품입니다!

출처: 아사히 홈페이지 https://www.asahiinryo.co.jp/mitsuya-cider/sp/



계절 별로 제철 과일 맛이 출시됩니다! 저도 이렇게 맛이 많은 건 저도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처음 알았네용...!

일본에서 살면서

좋은 건 음료나

녹차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한 거?

그리고 탄산음료의

탄산이 엄청 강한거!

한국은 한번 뚜껑 열면

그 이후는 아무리 꽉 닫아도

3일이면 탄산 다 빠지는데요

뚜껑 꽉 닫아놓으면

한 5일은 버티지 않을까해용

코카콜라가 특히 엄청 쎄용

그리고 한국보다 비교적

저렴한거?

한국 코카콜라

캔콜라에 1300원이라던데...

ㅠㅠ....

한국은

콜라 마저

비싼 나라라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저의

탄산음료 넘버원은

칠성 사이다입니다

그 청량감과

단 맛, 깔끔함은

역시 칠성이쥬

2種類のトルティーヤ 2종류의 또띠아 ⭐️⭐️⭐️⭐️⭐️ 제조소: 효고현 2021년 1월 12일 발매 맛이 2가지라 좋았어요! 하나는 치킨 맛 하나는 매운 맛 입니다만 굿입니다 이거 하나 먹으면 배가 두둑히 차용 삼김 2개 보다는 이거 하나로! 가성비 나쁘지 않아용! 콩으로 만든 고기를 넣었다는데 사실 야채와 소스 맛이 강하게 나서 그냥 또띠아 맛입니다

근데 타코스 맛이

진짜 맛있네용

그 타코 특유의

알싸한 매운 맛이

아주 살짝 나는데

굿입니당




柚子の白いダース

유자맛 화이트 다스!

⭐️⭐️⭐️⭐️⭐️

2021년 1월 12일 발매

초콜릿하면

메이지!

이기도 하지만

모리나가도

지지 않습니다!

다스도

꽤 맛이

많아요!

다스는 뭐랄까 다른 초콜릿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요 텁텁함도 덜한 것 같아요 제가 그 뭐랄까 초콜릿 특유의 씁한 맛과 텁텁한 맛을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초콜릿 M&M이랑 빼레로 아니면 잘 안 먹는데 다스 유즈맛 나쁘지 않네요 근데 아마 오리지널은 많이 달거같아서 안 먹지 않을까...

여윽시

초콜뤳

이찌방은






오늘은

음식에

관한

한 마디 입니다!

기쁠 때

슬플 때

화가날 때

짜증날 때

행복할 때

우울할 때

뭘하고 있었던가요?

혹시 뭘 드시고

계시진 않았나요?

음식은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위안거리라고

해요.

저는 이 말이

'가장 원시적이니까

가장 기본적이니까

더더욱

대충 먹으면 안돼!!'

라는 의미로

들리기도 해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물에 밥 말아먹으면

인생도 말아먹는다고

저 이 이야기 들은

이후로... 밥 안말아먹어요..

물론 국밥 문화가

강한 한국에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에게 있어

그 어떤 존재보다

소중한 존재잖아요!

그런 소중한 존재에게

밥 차리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로 아무생각없이

김치와 물에 만 밥만 덜렁

먹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다루는 건 아닌거같아요.

그렇게 매 끼 식사라며

소중하게 다루지 않고

대충 차려 먹는다면

우리 몸은 과연

힘을 낼 수 있을까요.

이런 이유로 아마

저 말이 생겨난게

아닌가 싶은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물에

밥 말아먹으면

잘 넘어가서

자주 먹긴 했는데

그게 또 몸에

별로 안좋대용

근데 그런저런이유를 떠나

저는 저 말 들은 이후

밖에서 밥 먹는게

아니라면 한 끼라도

잘 차려먹으려고 해요!

내가 나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세 끼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다고 해요.

불어난 식비를

위해 점심을 굶는 분들도

많고 조촐하게 먹는

경우가 더 많아졌대요.

그래도 음식은

매 끼 먹는 식사는

내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원시적인

위로 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바빠서 하루에

한 끼밖에 라도

못 먹는 날이라도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거

먹어요!!

마지막으로

사람의 몸이

단순하게

'배고프다'가

아닌

'감자탕' 먹고 싶다

라고 특정 음식이

떠오른다면

그건 그 음식안에

있는 영양소가 우리몸에

부족하기 때문이래요.

몸 안에 세포들이

감자탕을 먹을 때

행복한 기분과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았던 걸

기억하고 몸에 신호를

보내는 거래요!

그러니까

'앗 그 가게에의

그게 지금 당장

꼭 먹고 싶어!'

라는 생각이

문뜩 든다면

꼭 드세용!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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